토트넘 유로파 4강 탈락하면 어쩌려고? "결승 때문에…" 전례 없던 '황당' 일정 변경 요청→'칼 거절'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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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전례 없던 황당한 요청은 당연하게도 거절당했다. 결승 진출이 확정되지도 않은 토트넘 홋스퍼의 일정 변경 시도가 화제다.
영국 매체 'BBC'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며 "하지만 해당 요청은 반대로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토트넘은 성명서를 통해 "5월 18일 아스톤 빌라와 EPL 원정 경기 일정 변경에 관해 EPL과 논의 중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BBC'에 따르면 빌라가 이를 거부하며 기존 일정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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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유로파리그 4강 진출 후 포스터. /사진=토트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
영국 매체 'BBC'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며 "하지만 해당 요청은 반대로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토트넘은 성명서를 통해 "5월 18일 아스톤 빌라와 EPL 원정 경기 일정 변경에 관해 EPL과 논의 중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BBC'에 따르면 빌라가 이를 거부하며 기존 일정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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