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나상호 뛴 마치다, 창단 첫 일왕배 우승…고베 3-1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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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배 우승 소식을 전한 마치다.[마치다 구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자원인 오세훈과 나상호가 뛰는 일본 프로축구 마치다 젤비아가 창단 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마치다는 22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일왕배 결승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비셀 고베를 3-1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105회째를 맞은 일왕배에서 마치다가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결승에 진출한 것조차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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