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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장, 리버풀서 선발 0경기인데 'EPL 우승 멤버'됐다…미나미노 이어 일본 선수 2번째 "견고한 수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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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리버풀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 /AFPBBNews=뉴스1
리버풀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 /AFPBBNews=뉴스1
엔도 와타루(32)가 리버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멤버가 됐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시즌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5-1로 완승했다. 이로서 리버풀(승점 82)은 4경기를 남기고 2위 아스널(승점 67)보다 승점 15 앞서며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또한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역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1부) 최다 우승 타이(20회)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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