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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2부, 렉섬 3년 연속 미친 승격!" 스타 구단주가 그리는 영화보다 뜨거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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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명문, 할리우드 스타 구단주 품에서 부활
선수단 투자, 지역 밀착, 글로벌 마케팅 삼박자
5부→2부까지 승격 신화... 프리미어리그 꿈도 본격 시동
"5부→2부, 렉섬 3년 연속 미친 승격!" 스타 구단주가 그리는 영화보다 뜨거운 기적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이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펼쳐졌다.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맥엘헨리가 공동 구단주로 있는 렉섬 AFC가 불과 세 시즌 만에 5부 리그에서 2부 리그까지 승격하는 기적을 이뤄냈다.

렉섬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웨일스 렉섬의 레이스코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리그1(3부 리그) 45라운드에서 찰턴 애슬레틱을 3-0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렉섬은 승점 89점(26승 11무 8패)을 기록,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2위를 확정하고 2부 리그 챔피언십 승격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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