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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귀요미가 가장 성가셨다'…레알 전설의 고백 "거칠게 하는 것도 아닌데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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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현역 시절 '교수님'이라 불렸던 레알 마드리드 전설 토니 크로스(35)에게 '귀요미' 은골로 캉테(34, 알 이티하드)는 항상 불편한 존재였다.

21일(한국시간) 첼시 소식을 다루는 '더 첼시 크로니클'에 따르면 크로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현역 시절 가장 상대하기 싫었던 선수'로 은골로 캉테를 꼽았다.

이유는 뭐였을까? 크로스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캉테를 고르겠다. 항상 미드필드 싸움이었다. 자주 맞붙은 건 아니지만 첼시와 경기할 때마다 그는 늘 상대하기 불편한 선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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