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입 과정' 밝혀졌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SON 영입했던 2015년→사디오 마네까지 원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6 조회
-
목록
본문

미국 축구 대표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6일 열린 한국전에 앞선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트넘 관련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마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맨유)보다 토트넘 이적을 선택하려고 했다. 결국 리버풀에 합류하게 됐다. 위르겐 클럽 당시 리버풀 감독의 전화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매체 ‘ESPN’ 또한 “마네를 리버풀로 이적하기 1년 전 맨유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해당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네는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에서 “맨유에서 연락이 왔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이었다. 그들은 나를 데려오지 못하자 안토니 마샬을 영입했다”고 입을 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