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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쳤다" EPL 16위 주제에 유로파 우승→결승 위해 일정 변경 요청…보되 '상도덕' 실종, '비피셜' 애스턴빌라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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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쳤다" EPL 16위 주제에 유로파 우승→결승 위해 일정 변경 요청…보되 '상도덕' 실종, '비피셜' 애스턴빌라도 '반대'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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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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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일정 변경을 요청해 논란이 되고 있다.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8일 예정된 애스턴빌라와의 원정 경기 일정을 변경하기 위해 EPL 사무국과 논의 중이라는 사실을 팬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해당 경기와 관련된 추가 정보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염두에 둔 스케줄 조정이다.

토트넘은 5월 2일 안방에서 노르웨이의 최강 보되/글림트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5월 9일에는 원정에서 2차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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