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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ratopati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많아지고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 이적 가능성도 언급됐다.

스페인 매체 ‘SB 네이션’은 18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의 내용을 인용 “레반도프스키가 연봉 인하를 결심하면 FC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며 “AC 밀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도 계속 이적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주목받는 다른 목적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다. 현역 커리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그의 다음 행선지로 LA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며 “LAFC와 LA 갤럭시 두 팀이 레반도프스키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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