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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 팩트 폭격! "손흥민, 우리한테 9-1로 박살났었지"…SON, 뮐러에 1승 3무 8패 → LAFC와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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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MLS 이적 후 전성기급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이번 뮐러와의 맞대결에선 과거 트라우마를 마주하게 될 전망이라는 외신 프리뷰가 나왔다. 뮐러는 손흥민의 함부르크 시절을 떠올리며 우리(바이에른 뮌헨)가 매번 박살냈지라 말해 화끈한 일전을 예고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과 토마스 뮐러(36,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10년 넘게 이어온 긴 서사를 미국에서도 다시 펼친다.

손흥민과 뮐러의 단 한 경기로 시즌이 끝날 수 있는 잔혹한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 LAFC와 밴쿠버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서부 콘퍼런스 4강에서 맞붙는다. 단판전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밴쿠버가 앞서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손흥민의 최근 흐름을 감안하면 쉽게 예측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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