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물 유포' 노르웨이 국가대표 시엘데루프, 2주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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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활동 중인 벤피카의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 AP뉴시스노르웨이 축구대표팀의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벤피카)가 성착취물 유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19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 법원은 시엘데루프에게 18세 미만 소년 2명의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2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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