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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청소부가 아니야!" 포체티노 美감독,우루과이 5대1대승후 극대노→기자 '주전이 누구?' 질문에 大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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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청소부가 아니야!" 포체티노 美감독,우루과이 5대1대승후 극대노→기자 '주전이 누구?' 질문에 大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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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Tanner Tessman celebrates his goal during the second half of an international friendly soccer game against Uruguay,<저작권자(c) A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나는 청소부가 아니라 감독이라고!"

'손흥민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대표팀 감독이 우루과이전 대승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불편한 심기를 가감없이 노출하며 냉랭한 설전을 펼쳤다.

포체티노 감독의 미국은 19일 미국 플로리다 템파베이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우루과이와의 친선전에서 전반 17분 버하터의 선제골, 전반 21분, 32분 프리먼의 멀티골 ,전반 43분 루나의 쐐기골에 힘입어 4-0으로 앞서갔고 전반 추가시간 데 아라스케타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후반 벤탄쿠르가 퇴장당하고 후반 24분 테스만이 마무리 골까지 밀어넣으며 5대1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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