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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도 좋았지만, 일본 선수도 훌륭했잖아!" 프랑스 매체의 이례적인 한·일 선수 집중 비교,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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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강인과 일본 선수의 활약 조명한 레퀴프

교체된 이강인

프랑스 매체가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활약을 주목하면서 일본 선수들의 결정력도 칭찬했다.

프랑스의 스포츠 전문 매체 ‘레퀴프’는 18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이 한국 대표팀 경기에서도 다시 한번 ‘결정적 패스’를 제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는 1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평가전에서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고 이강인의 활약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강인은 가나전 후반 18분, 우측에서 왼발로 크로스를 감아 올렸고, 이를 이태석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가나전 승리를 거두면서 14일 볼리비아전(2-0 승)에 이어 11월 A매치에서 2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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