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료' 하키미,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상 휩쓰는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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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라프 하키미(왼쪽)와 기즐란 셰바크. 연합뉴스하키미는 20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시상식에서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집트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나이지리아의 빅터 오시멘(칼라타사라이)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하키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시상식에서 누가 올해의 선수상을 탈지 긴장감이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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