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펑펑' 메시, "난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고 싶었다" 재차 강조…라포르타 회장은 복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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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리오넬 메시의 의사는 확실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은퇴를 원했던 점을 강조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메시의 발언을 전했다. 메시는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지 않고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고 싶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다.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나의 클럽이며 내 가족이고 내 집이다"라고 말했다.
메시는 2004년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프로에 데뷔했고 수년 동안 뛰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778경기를 뛰고 672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그기간 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7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8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3회 등을 달성하면서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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