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계자 찾던 토트넘, 구보에게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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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풋볼존’은 18일(한국시간) “구보가 11월 A매치 이후 인터뷰에서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길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레알 소시에다드 잔류를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한동안 폭발적으로 번지던 이적 소동이 선수 본인의 뜻으로 일단락된 셈이다.
이번 이적설의 확산 속도는 유례없이 빨랐다. 16일 영국 ‘풋볼인사이더’가 “토트넘이 측면 보강을 위해 구보를 1월 이적시장 최우선 타깃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하면서 불이 붙었다. 손흥민이 MLS LAFC로 이적한 뒤 토트넘의 공격진이 흔들렸다는 평가가 이어졌던 만큼, 구보의 이름이 등장하는 순간 현지와 일본, 한국 팬들의 이목이 동시에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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