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700억 먹튀' 충격 폭로! "이적 마감 직전 뮌헨행에 가까웠다…베티스는 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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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토니가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기 전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았다고 직접 밝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안토니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안토니는 “뮌헨이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24시간 동안 나를 영입하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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