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은 인구순이 아니잖아요" 10대 대국 중 8팀(40억명) '삭제'…FIFA '이런 걸 원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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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퀴라소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 북중미 예선을 통과하며 사상 최초로 본선에 오른 가운데,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4년만에 월드컵 문을 두드린 중국의 꿈은 와르르 무너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번 월드컵부터 참가국 수를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며 숟가락까지 떠줬지만, 끝내 입을 벌려 받아먹지 못했다.
세계 인구 2위 중국(약 14억1000만명)만 그런 게 아니다. 세계 인구 TOP 10 중 무려 8개국이 월드컵 출전권을 놓쳤다. 월드컵이 인구순이 아니고, 인구가 많다고 국가의 축구 경쟁력이 높은 게 아니란 사실이 재차 증명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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