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모두 상대한 아도 감독의 냉정한 평가 "한국, 일본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가나전 기자회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8 조회
-
목록
본문
|
|
오토 아도 가나 대표팀 감독의 냉정한 평가였다. 가나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14일 일본 원정에서 0대2로 무릎을 꿇은 가나는 한국에도 지며 11월 A매치 2연전을 2연패로 마무리했다. 가나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진출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에 3대2로 승리한 가나는 이날 패배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가나는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핵심 자원들이 줄줄이 빠졌다. 모하메드 쿠두스, 토마스 파티, 안드레 아예우 등이 대표팀에 오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일본전에서 뛰었던 '에이스' 앙투안 세메뇨와 수비의 핵 모하메드 살리수 마저 개인사정으로 런던으로 복귀했다. 아부 프랜시스는 일본전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 가나는 결국 단 19명을 한국땅을 밟았다. 골키퍼 3명을 빼면, 필드플레이어는 16명 뿐이었다. 교체 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韓-日 모두 상대한 아도 감독의 냉정한 평가 "한국, 일본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가나전 기자회견]](https://news.nateimg.co.kr/orgImg/sc/2025/11/18/20251118010011713001853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