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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고작 1승, 무려 8번이나 졌다…美 단독 예언, 뮐러에 밀리는 SON "정작 팀을 바꾼 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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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가 LAFC전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일찌감치 이번 준결승을 글로벌 매치업으로 규정했다. 손흥민과 토마스 뮐러의 빅매치를 전면에 내세우며 팬들의 관심을 자극했고, 효과가 매진으로 즉시 나타났다. 자신들이 보유한 뮐러 영향도 있겠으나, MLS 사상 최고 인기를 향해 가는 손흥민의 존재감 없이는 이런 티켓 폭발은 불가능했다는 평가다. ⓒ LAFC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올 시즌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 인물로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을 지목했다.

MLS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다가오는 LAFC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2025 MLS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전망을 내놓았다. LAFC에서는 손흥민, 밴쿠버에서는 토마스 뮐러(36, 독일)를 키플레이어로 삼아 글로벌 스타 맞대결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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