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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도 태도도 추락"…'먹튀' 비판 속 네이마르, 친정팀 버리고 유럽 도주 시도…"PL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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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도 태도도 추락"…'먹튀' 비판 속 네이마르, 친정팀 버리고 유럽 도주 시도…"PL 갈 수 있다"
[OSEN=이인환 기자] 네이마르(33)가 또다시 유럽 무대의 중심에 설까. 브라질 친정팀 산투스에서 고전 중인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오는 1월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면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은밀한 구애가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네이마르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다수의 구단이 미리 연락을 취해 그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여름 알힐랄을 떠나 고향팀 산투스로 복귀했지만, 잦은 부상과 체력 문제 속에서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 산투스는 세리에A 최하위권에서 강등권 싸움을 벌이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중이며, 네이마르 역시 팀의 하락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폼이 돌아오지 않는다”, “이적이 답”이라는 의견까지 나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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