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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PSG, 미지급 임금·손해배상 놓고 법적 공방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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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그의 전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법정 공방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 몽드'는 18일(한국시각) "음바페와 PSG가 미지급 임금 의혹을 두고 프랑스 노동법원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음바페 측은 2억 6천만 유로(약 4400억 원)를 PSG에 요구했고, PSG는 4억 4천만 유로(약 7440억 원)를 내놓으라고 맞섰다. 법원 판결은 12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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