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2의 포그바' 데려온다…'에이징커브 MF' 대체자로 낙점! '1270억' 베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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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대체자로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카세미루의 대체자를 찾는 과정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추아메니를 후보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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