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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에 혼쭐난 이후 추락하는 멕시코, 선수단 분위기도 어수선…"그래서 우리가 늘 미국에서 경기하는 것 아닙니까?" 주축 FW, 감독 향한 야유에 멕시코 팬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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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분위기 좋지 않은 멕시코 대표팀, 히메네스는 팬들 향해 쓴소리

멕시코 축구국가대표팀의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멕시코는 16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코로나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친선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승리를 바랐던 멕시코로선 아쉬운 결과였다.

경기 결과보다 사후 인터뷰가 논란을 키웠다. 멕시코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풀럼)가 자국 팬들을 향해 날 선 목소리를 낸 것이다. 이날 경기 중 멕시코 골키퍼 탈라 랑헬이 홈 팬들에게 집중적인 야유와 모욕성 고함을 들은 데 대해 히메네스는 “정말 슬픈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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