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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퇴장 징계는 오히려 축복'…포르투갈 대표팀 화력 폭발 '호날두 없는 팀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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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퇴장 징계는 오히려 축복'…포르투갈 대표팀 화력 폭발 '호날두 없는 팀이 더 낫다'
포르투갈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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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호날두가 징계로 결장한 포르투갈이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골폭격을 펼치며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포르투갈은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F조 6차전에서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9-1 대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로 4승1무1패(승점 13점)를 기록해 유럽예선 F조 1위를 확정하며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아일랜드와의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F조 5차전에서 퇴장 당해 징계로 인해 아르메니아전에 결장했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네베스가 나란히 해트트릭에 성공해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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