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추위에도 밝았던 홍명보호, 가나전 승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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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 김민재를 비롯한 선수들이 가나와의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17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5.11.17. [email protected]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11월 A매치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유종의 미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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