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더니 월드클래스로 돌아온 카세미루, '맨유 남아주세요'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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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카세미루가 기량을 회복하였고, 이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 가능성도 제기된다.
맨유 소식통 'Utddistrict'는 17일(한국시간) "카세미루는 에릭 텐 하흐 전임 감독에 의해 매각될 뻔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라고 전하며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카세미루의 활약상을 칭찬하면서 "카세미루는 팀의 밸런스를 위해 가장 중요한 선수다. 전술적으로도 매우 탁월하며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준다,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카세미루는 이번 세네갈전 선발로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주었고 골까지 터뜨렸다. 전반 35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훌륭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브라질은 세네갈에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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