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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골대 충돌 막아낸 볼리비아 골키퍼 자국에서 비난…'대표팀 수준 선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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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골대 충돌 막아낸 볼리비아 골키퍼 자국에서 비난…'대표팀 수준 선수 아니다'
이재성과 비스카라/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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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전에 출전한 볼리비아 골키퍼 비스카라가 자국에서 비난받았다.

한국은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볼리비아와의 맞대결에서 전반전 동안 상대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 12분 손흥민이 프리킥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한국은 후반 43분 조규성이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볼을 이어받아 넘어지면서 왼발 슈팅으로 볼리비아 골망을 흔들었고 한국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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