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예선 8경기 16G '노르웨이 괴물' 홀란, 드디어 월드컵 무대로…호날두도 '라스트댄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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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산 ‘득점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노르웨이는 17일(한국시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서 열린 이탈리아와 2026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I조 8차전(최종전)서 멀티골을 몰아친 홀란을 앞세워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8연승(승점 24)을 질주한 노르웨이는 2위 이탈리아(6승2패·승점 18)를 넉넉히 따돌리며 조 1위로 북중미행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의 월드컵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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