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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꺾은 홍명보호, 내일 가나 상대로 '포트2'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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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꺾은 홍명보호, 내일 가나 상대로 '포트2' 굳힌다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지난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한국 조규성과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5.1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가나를 꺾고 포트2 굳히기에 도전한다.

홍명보호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11월 A매치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지난 14일 볼리비아에 2-0 완승을 거둔 한국은 처음으로 평가전 2연전 연승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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