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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형 위로해줘' 흥부듀오 부앙가, 월드컵 좌절 후 눈물의 메시지, "우린 실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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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형 위로해줘' 흥부듀오 부앙가, 월드컵 좌절 후 눈물의 메시지, "우린 실패하지 않았다"
출처=드니 부앙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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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드니 부앙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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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LA FC)의 'NEW 영혼 파트너' 드니 부앙가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후 담담하게 탈락 소감을 남겼다.

부앙가를 앞세운 가봉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각) 모로코 라바트의 물리하산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프리카 2차예선 준결승 단판전에서 1대4로 완패했다.

1차예선에서 F조 2위 자격으로 플레이오프인 2차예선에 오른 가봉은 C조 2위 나이지리아를 만나 후반 33분 아코르 아담스(세비야)에게 선제실점한 뒤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 마리오 르미나(갈라타사라이)의 동점골로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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