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완전 밀린 베르너…결국 MLS행이 '유일한 선택지'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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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6일(한국시간)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르너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MLS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라이프치히와의 계약은 2026년까지 남아 있지만, 구단과 선수 모두 이적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베르너는 첼시와 토트넘을 거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반등을 노렸으나 결정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 임대 2년 차에도 변화를 만들지 못했고, 결국 원소속팀 라이프치히로 복귀했다. 그러나 라이프치히에서도 경쟁에서 밀렸고,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방출 1순위로 언급됐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라이프치히에서 베르너는 존재만 허용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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