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카타르 16강 주역들' 홍명보호 주전 경쟁 불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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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던 조규성(미트윌란), 김승규(FC도쿄),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홍명보호 주전 경쟁을 더 뜨겁게 달군다.
세 선수는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친선 경기에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7개월여를 남긴 시점에서 경험과 기량을 갖춘 이들의 가세는 대표팀 경쟁력을 더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성은 최전방에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조규성은 후반 43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흐르자,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밀어 넣었다. 조규성이 A매치에서 골 맛을 본 건 2024년 1월 3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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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최전방에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조규성은 후반 43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흐르자,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밀어 넣었다. 조규성이 A매치에서 골 맛을 본 건 2024년 1월 3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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