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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로 퍽!' 호날두, 월드컵 1경기 출전 불가 가능성…"폭력 행위로 징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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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로 퍽!' 호날두, 월드컵 1경기 출전 불가 가능성…"폭력 행위로 징계 유력"
14일 아일랜드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F조 5차전 중 팔꿈치를 휘두른 뒤 레드카드를 받은 호날두. A매치서 첫 퇴장을 경험한 그가 아일랜드 팬들을 향해 도발적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사진=ESPNFC SNS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부 경기를 결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기록적인 국가대표 커리어에서 첫 레드카드를 받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서 첫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위험에 처했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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