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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100경기에 손흥민 축포 '펑'…3만 붉은악마와 함께 자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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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100경기에 손흥민 축포 '펑'…3만 붉은악마와 함께 자축(종합)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은 손흥민이 이재성을 껴안은 채 기뻐하고 있다. 2025.11.14.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마인츠)이 10년 전 태극전사로 데뷔했던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 기념식을 가졌다.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은 환상적인 프리킥 선제골로 동갑내기 절친의 뜻깊은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11월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12분 손흥민의 선제골과 후반 42분 조규성(미트윌란)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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