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축구 불법베팅 혐의' 1·2부리그 선수 102명 출전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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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축구협회가 불법 베팅 연루 혐의로 프로 1, 2부 리그 선수 102명을 징계했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협회는 1부 리그 소속 25명, 2부 리그 소속 77명에게 3개월에서 12개월간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 튀르키예의 명문구단이자 4연패에 도전하는 갈라타사라이의 에렌 엘말리와 메테한 발타치도 포함됐다. 엘말리는 45일, 발타치는 9개월간 출전이 금지됐다. 특히 엘말리는 이번 징계로 인해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튀르키예협회는 베팅에 연루된 선수는 1024명이라고 밝혔다. 징계가 확정된 102명을 제외한 나머지 3, 4부 리그 선수들에 대한 징계 조치도 이어질 예정이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협회는 1부 리그 소속 25명, 2부 리그 소속 77명에게 3개월에서 12개월간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 튀르키예의 명문구단이자 4연패에 도전하는 갈라타사라이의 에렌 엘말리와 메테한 발타치도 포함됐다. 엘말리는 45일, 발타치는 9개월간 출전이 금지됐다. 특히 엘말리는 이번 징계로 인해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튀르키예협회는 베팅에 연루된 선수는 1024명이라고 밝혔다. 징계가 확정된 102명을 제외한 나머지 3, 4부 리그 선수들에 대한 징계 조치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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