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동상' 세운다, 바르셀로나 복귀 암시?…라포르타 회장 "모두가 기뻐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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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에 나서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 리오넬 메시의 동상이 세워질까.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3일(한국시간)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저널리스트 사비 토레스의 저서 ‘나는 라 마시아에서 살았다’ 발표회에서 메시를 향한 경의를 표하고, 그의 동상을 세울 것을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발표회에서 메시 동상 건립을 두고 “모두가 기뻐할 것이다.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의 위대한 인물들이 있는 곳에 메시 또한 위치할 것이다”라며 “메시가 언젠가 바르셀로나와 다시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 마이애미(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바르셀로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우리는 메시에게 절대적인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공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3일(한국시간)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저널리스트 사비 토레스의 저서 ‘나는 라 마시아에서 살았다’ 발표회에서 메시를 향한 경의를 표하고, 그의 동상을 세울 것을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발표회에서 메시 동상 건립을 두고 “모두가 기뻐할 것이다.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의 위대한 인물들이 있는 곳에 메시 또한 위치할 것이다”라며 “메시가 언젠가 바르셀로나와 다시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 마이애미(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바르셀로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우리는 메시에게 절대적인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공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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