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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 2번째 새 도전 임박…해리 케인(32, 바르셀로나) 이뤄진다! 37살 레반도프스키 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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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 2번째 새 도전 임박…해리 케인(32, 바르셀로나) 이뤄진다! 37살 레반도프스키 대체자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해리 케인이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케인은 바르셀로나 내년 여름 1순위 타깃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대체자가 필요한 바르셀로나는 케인을 영입하려고 한다. 이적료 5,7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를 투입하면 케인을 품을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을 붙잡으려고 하지만 바르셀로나 유혹은 피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이후를 바라본다. 레반도프스키는 2022년 뮌헨 8년 생활을 정리하고 바르셀로나로 왔다. 나이가 많았어도 유럽 최고 골 감각을 유지하고 있던 상황이라 기대감이 컸다. 기대에 크게 부응했다. 첫 시즌부터 34경기 23골을 터트리면서 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주춤했다고 평가되던 2023-24시즌에도 35경기 19골이었다. 지난 시즌에는 34경기 27골에 성공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13경기 11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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