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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GK' 충격 폭로! '친정팀' 공개 저격…"나는 맨시티에서 불행했어, 남았다면 스스로 무너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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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GK' 충격 폭로! '친정팀' 공개 저격…"나는 맨시티에서 불행했어, 남았다면 스스로 무너졌을 것"
에데르송./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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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송./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에데르송(페네르바체)이 친정팀 맨체스터 시티를 저격했다.

통계 매체 ‘풋몹’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에데르송은 맨시티에서 행복하지 않았으며, 이적시장 마감일에 성사된 페네르바체로의 임대 이적이 꼭 필요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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