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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부상' 맨유와 '1414억 먹튀' 산초의 악연, 시작부터 이미 꼬였다…솔샤르의 고백 "맨유 오기 전부터 귀 염증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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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414억원 먹튀’ 제이든 산초는 이미 시작부터 행복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산초는 과거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 간절히 영입을 원했던 선수다. 그리고 무려 7300만 파운드(한화 약 1414억원)를 투자, 그를 영입했다.

그때만 하더라도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산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분명 뛰어난 선수였다. 2018-19시즌 13골 20도움을 기록, 활약했고 2019-20시즌에는 20골 20도움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20-21시즌 역시 16골 20도움을 기록, 3시즌 연속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라는 걸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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