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이라도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 없지"…브라질 국대 GK가 맨시티 떠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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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에데르송이 변화를 위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났다고 밝혔다.
영국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에데르송이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했다고 주장하면서 맨시티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에데르송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를 떠났다. 8년 만에 이별이었다. 그의 행선지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였다. 최근 에데르송은 "모든 사이클엔 끝이 있다. 선수는 오가지만 구단은 항상 남는다. 난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8년 동안 18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환경의 변화가 필요했다"라며 이적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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