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이냐 이강인이냐…계약 만료 앞둔 바르셀로나 수비수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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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파리 생제르맹(PSG)이 계약 만료가 다가온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에게 관심을 보였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13일(한국시간) "PSG가 에릭 가르시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 다재다능한 수비수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가르시아의 PSG 이적설을 다뤘다.
에릭 가르시아는 스페인 국적의 2001년생 수비수다.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 유스를 거친 그는 2018년 맨시티에서 데뷔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뛰어난 발밑과 준수한 수비 능력으로 주목받았으나 180cm의 작은 신장이 발목을 잡았고, 결국 입지를 잃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했고, 2023-24시즌 지로나로 임대 이적을 떠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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