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英 유력지 독점!' SON 영혼단짝 케인, EPL 역대 최다 득점 끝내 무산?···FC 바르셀로나 '최우선 영입 대상' 낙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해리 케인(위), 손흥민(아래). 게티이미지

해리 케인(위), 손흥민(아래). 게티이미지

케인. 풋볼 트랜스퍼

케인. 풋볼 트랜스퍼

FC 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유력지 ‘더 가디언’은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를 케인으로 삼았다.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케인을 레반도프스키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바라보고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케인이 뮌헨과 맺은 계약 조항을 이용해 내년에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케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내년 여름 5700만 파운드(약 1098억원)다”라며 “케인은 뮌헨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지만, 세계 최고 구단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더 많은 명예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을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