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 조끼·무전기 차고 관계자 행세한 英축구팬, 3년 관람 금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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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의 홈구장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 AP뉴시스영국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관계자로 위장한 팬이 적발돼 출입 정지 처분을 받았다.
12일 밤(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의 팬인 데일, 케인 그린 형제는 지난 9월 14일 사우샘프턴과의 원정경기가 열린 영국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 입장권 없이 들어가려다가 체포됐다. 그린 형제에겐 3년간 경기 관람 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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