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원 위장' 매진 경기 입장 시도한 축구팬, 3년 출입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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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머스 소속 양민혁(사진 왼쪽)의 경기 장면. 포츠머스 SNS 캡처13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 팬인 데일(31), 케인 그린(29) 형제는 9월 14일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원정 경기가 열린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 입장권 없이 들어가려다 체포됐다. 직후 3년간 경기 관람이 금지됐다.
포츠머스와 사우샘프턴의 대결은 '사우스 코스트 더비'로 불리는 라이벌전이다. 한동안 컵대회를 제외하면 만나지 못했던 두 팀이 이번 시즌 다시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되면서 3만여 석 규모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 입장권은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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