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호날두의 선언 "아일랜드전 야유? 착한 아이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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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연합뉴스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인 호날두는 아일랜드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F조 5차전(한국시간 14일 오전 4시 45분·더블린 아비바 스타디움)을 하루 앞둔 13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다시 경기하게 돼 기쁘다"며 "물론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너무 심한 야유는 하지 않길 바란다"고 웃음을 지었다.
포르투갈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F조에서 3승 1무(승점 10)로 선두를 기록 중이다. F조 3위인 아일랜드(1승 1무 2패·승점 4)를 꺾으면 오는 16일 예정된 아르메니아(1승 3패·승점 3)와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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