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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 매진, 매진 예고! 손흥민 보러 가자 미국 넘어 캐나다까지 난리법석…한국서는 연속 매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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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 매진, 매진 예고! 손흥민 보러 가자 미국 넘어 캐나다까지 난리법석…한국서는 연속 매진 실패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과 파라과이의 평가전. 한국이 파라과이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대표팀 손흥민. 상암=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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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과 파라과이의 평가전. 한국이 파라과이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대표팀 손흥민. 상암=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5.10.1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티켓 파워가 미국에서 정말로 무섭다.

미국 언론인 제니 자노워는 13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오는 23일 LAFC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티켓이 공식적으로 5만 장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BC플레이스는 킥오프 2시간 전인 오후 6시 41분부터 개장하며, 이번 경기는 약 5만 3천 명 수용 규모로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LAFC는 23일 캐나다 벤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벤쿠버와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LAFC와 벤쿠버는 단판 승부로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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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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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대진이 성사됐을 때도 매진을 예상하기는 어려웠다. 이번 시즌 BC 플레이스는 매진된 적이 없다. 5만4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이지만 기본적으로 벤쿠버의 인기는 대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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