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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메시, 일반인 프로포즈 영상에 우연히 잡혔다…밤에 캄노우 몰래 왔다가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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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리오넬 메시(빨간 동그라미)가 공사 중인 캄노우를 방문했다가 한 시민의 영상에 우연히 잡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리오넬 메시(빨간 동그라미)가 공사 중인 캄노우를 방문했다가 한 시민의 영상에 우연히 잡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공사 중인 캄노우를 방문했다가 한 시민의 영상에 우연히 잡혔다.

메시는 지난 11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노우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공개하며 "어젯밤 나는 마음 깊이 그리워하던 곳으로 돌아갔다"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한없이 행복했던 곳,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수천 번 느끼게 해준 곳이다"라며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작별 인사도 하지 못 했으니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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