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눈물의 이별→복귀 예고, 모두 무시했다…"비현실적 시나리오, 그럴 일 없어" 바르셀로나 회장 '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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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리오넬 메시가 언젠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정작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의 복귀설에 대해 고개를 가로저었다.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가 언제든지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수 있다면서도 현 시점에서 바르셀로나가 '선수' 메시를 다시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인정했다. 그는 4년 전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방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면서 결별 과정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메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언젠가 메시를 위한 은퇴 경기를 열어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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