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전용 셰프, 24시간 룸서비스까지…왕처럼 살았던 무리뉴 감독, 페네르바체에 12억 원대 호텔비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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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 이스탄불이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감독(62·포르투갈)의 흔적을 뒤늦게 값비싸게 치르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약 14개월 동안 이스탄불의 초호화 5성급 호텔에 장기 투숙했다. 한 달짜리 출장 숙소가 아닌, 사실상 개인 저택처럼 지낸 셈”이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의 숙박비는 약 3650만 리라, 한화로 약 12억 7천만 원에 달한다.
무리뉴 감독이 머문 객실은 이스탄불 내에서도 가장 비싼 ‘프리미엄 스위트’ 중 하나로, 마르마라 해와 보스포루스 해협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그의 생활은 철저히 ‘왕’의 수준이었다. 개인 전용 셰프, 24시간 룸서비스, 보안 인력까지 갖춘 완벽한 사생활 보장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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