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2살 라이벌팀 MF '깜짝 영입설'에 팬들 '大충격'…25경기 7골 폭발→주전 불확실에 이적 추진→EPL득점왕 테베스 이후 16년만에 역대 15번째 주인공 '이례적'

맨유가 라이벌 맨시티의 미드필더 매카티영입을 노리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3골을 터뜨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가 라이벌 맨시티의 미드필더 매카티 영입을 노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와 맨시티에서 모두 뛴 마지막 선수는 득점왕 출신의 테베스이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독한 결심을 한 모양이다. 무려 16년만에 라이벌팀인 맨체스터 시티에서 선수를 영입하려고 한다.

영국 언론은 최근 ‘맨유, 22세 맨시티 미드필더 제임스 매카티 깜짝 영입 검토중이며 이는 매우 이례적이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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